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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끝이 난다면

가수트랜스픽션
작곡전호진,최희준
작사최희준
발매월2007.09
제공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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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끝이 난다면

그 불을 켜지 않아도
느낄 수 있어
니가 내 곁에서
떠나는 걸
아무 말도 없이
또 가버린다면
난 널
저주할지도 몰라
나는 이렇게
붙잡고 싶지만
변해버린 건
돌릴 수 없잖아
너의 붙잡았던 손을
놓아줘야 할 시간
모든 게 끝이 난다면
너를 볼 수가 없다면
이제는 내 심장도
멈춰버려 갈지도 몰라
하지만 나의 기억과
함께한 우리 시간이
퇴색된 사진처럼
지워져 가지는 않기를
영원할 거라고
믿고 있었지
우린 헤어지지
않는다고
저 벽에 붙어있는
지난 사진과
우리 맹세한
수많은 날들
이제는 어디로
가버리는지
다시 되돌리는 건
무리겠지만
너의 붙잡은 손만은
놓아주긴 싫은데
모든 게 끝이 난다면
너를 볼 수가 없다면
이제는 내 심장도
멈춰버려 갈지도 몰라
하지만 나의 기억과
함께한 우리 시간이
퇴색된 사진처럼
지워져 가지는 않기를
내게 말해줘
날 사랑하기는 했었다고

모든 게 끝이 난다면
너를 볼 수가 없다면
이제는 내 심장도
멈춰버려 갈지도 몰라
하지만 나의 기억과
함께한 우리 시간이
퇴색된 사진처럼
지워져 가지는 않기를
니가 떠나면
난 일어설 수가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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